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 최근 3주간 가계대출 4조원 증가
안녕하세요, 경제 전문 기자 최동훈입니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에 따라 가계대출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기준금리 인하와 대출금리 하락캐나다, 스위스, 스웨덴 등 주요 국가들이 앞서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한국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4곳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가 지난달 대비 0.4%p~0.5%p 급락하여 2.94%~5.45% 수준까지 내려왔네요.대출 상환 부담 감소이에 따르면, 지난해 4.74% 이율로 대출을 받았던 분의 월 상환액이 233만원이었다면, 지금은 약 200만 9천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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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