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아동 첫만남 이용권 지원 안내 - 국민행복카드로 육아비용 경감

 

국가가 함께 하는 행복한 출발! 정부에서는 출생 아동에게 생애 초기 양육지원을 위한 '첫만남 이용권'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 이상의 바우처를 지

급하는 제도입니다. 아이용품 구입, 의료서비스 이용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육아 초기 가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출생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이 이루어져,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배려라 하겠습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후 1년 이내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입니다. 신청은 방문, 온라인, 우편/팩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신 분들은 별도 신청 없이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문의는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1566-3232)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바우처 이용 및 유의사항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아이용품 구입은 물론 의료서비스 이용 등 사용처에 제한이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결제할 경우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부분 취소도 가능합니다. 또한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소멸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다양한 육아 지원도 확인하세요!

정부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외에도 아동수당, 양육수당, 보육료 지원 등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지속적으로 제도를 확대하고 있죠. 이번 첫만남 이용권 지원이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제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1566-3232)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