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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마음건강 지원사업, 우울·불안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 바우처

scbd 2024. 7. 30.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건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전국민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마음건강 돌봄과 더불어 정신질환의 사전 예방 및 조기발견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국민 마음건강 지원사업 개요

이 사업의 핵심은 바로 '심리상담 바우처'입니다. 이는 국민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가 상담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거나,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의사의 진단을 받은 자, 국가건강검진 결과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그리고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 등입니다.

지원 내용

지원 내용은 총 8회기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로, 회당 8만 원~7만 원 수준의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이때 이용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달라지는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경우에는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70% 초과 ~ 120% 이하의 경우에는 10%의 본인부담금을 내면 되고, 중위소득 120% 초과 ~ 180% 이하는 20%, 180% 초과는 30%의 본인부담금을 내면 됩니다.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그리고 법정한부모가족의 경우에도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 바우처 신청 및 이용 방법

이용자들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유형(1급 또는 2급)을 선택하고 본인부담금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제공기관 확인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관에서는 국가자격증 소지자나 민간자격증 소지자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들이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때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은 주저 없이 이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함께 국민 여러분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정신질환 사전 예방·조기발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 본인부담금 제도를 통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마음의 여유와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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