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복지시설 안내: 거주, 주간보호, 보호작업장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거주의 자유와 자립적인 삶을 누릴 권리는 모든 이의 기본적 인권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춰 다양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시설의 다양한 유형

세종시의 장애인복지시설은 거주시설, 주간보호시설, 보호작업장, 생활이동지원센터, 수어통역센터, 도서관, 근로사업장 등 다양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거주시설: 자립생활 지원

거주시설로는 노아의집, 요나의집, 해뜨는집, 세종빌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을 위한 전문시설로, 생활지원,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간보호시설: 지역사회 적응 및 가족 지원

주간보호시설인 종촌주간보호센터, 세종주간보호센터, 보람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 아래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호작업장도 다수 운영되고 있습니다. 에코디자인, 이화보호작업장, 종촌보호작업장, 세종보호작업장, 도원보호작업장, 행복한 사람들, 행복 드림플러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직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장애인 권리보호와 자립을 위한 지원 기관

이 외에도 세종시에는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보조기기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의증진기술 지원, 자립생활 지원, 발달장애인 지원, 보조기기 제공, 가족 지원, 권익 옹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세종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